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7일까지 이웃 만들기, 우리동네 놀이터 활동, 골목길 벼룩시장 등 3개 분야의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이웃 만들기는 초기 주민 관계망 형성과 주민 공동 문제 해결, 우리동네 놀이터 활동은 놀이터를 중심으로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육아 활동, 골목길 벼룩시장은 주민의 물건으로 직접 운영하는 벼룩시장 등의 내용을 담아 응모하면 된다.
서대문구에 살거나 근무지가 있는 주민모임이나 단체라면 누구라도 응모할 수 있는데, 이웃 만들기는 동주민센터, 우리동네 놀이터 활동과 골목길 벼룩시장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seoulmaeul.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골목길 벼룩시장 지원사업은 사전교육(4회)을 이수한 주민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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