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4일 구 청사 내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구 청사 광장 오른편 종합민원실 출입구 옆 부스로 옮겼다. 기존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종합민원실 출입구가 아닌 구청사 1층 로비 왼편에 있어 민원인들이 발급기를 찾기 어려웠다. 또한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 발급기를 이용해야 할 때 종합상황실을 지나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부스에는 냉·난방시설과 폐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해 민원인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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