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인 ‘무중력지대 영등포’의 문을 23일 연다고 밝혔다.
당산2동주민센터를 고쳐 만든 무중력지대 영등포는 연면적 467㎡(약 140평) 규모로 1층에는 공연과 휴식·커뮤니티·멘토링 공간, 카페 등이 있으며, 2층에는 강의실·창작 공간·미디어 공간·공유부엌 등이 있다. 청년 창작과 공예 활동을 위한 배움 지대, 1인 미디어 촬영과 팟캐스트를 제작할 수 있는 미디어 지대 등을 만들어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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