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9월2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대통령상·사진)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매일경제, 삼정케이피엠지(KPMG)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 기반의 경영, 행정 문화를 가장 잘 실현한 행정기관(중앙,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민간 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성동구는 역대 수상 기관 중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주민과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제안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열고 실제 행정정책으로 구현해 구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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