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소통’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매년 청년들을 위한 입법, 정책, 소통 분야에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과 지자체를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구는 청년정책위원회 무중력지대-영등포 아이티(IT)벤처스타트업 취업박람회 영커넥터스 멘토단 청년 타운홀미팅 등의 정책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소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무중력지대-영등포’는 청년을 위한 다목적 공간이다. 지난해 9월 개관해 3개월 만에 이용객 2만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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