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코로나19 휴관 기간을 활용해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구립체육시설의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사진)를 하고 6월1일 전격 개관한다고 밝혔다.
새로 단장한 체육시설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 등 총 3곳으로, 개관 이후 꾸준히 소규모 시설 개·보수만을 진행해오다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의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이번 대규모 개·보수 공사 실시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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