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시범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2나는 동네배움터(신내2동)의 ‘자기성찰을 위한 글쓰기’ 수업으로 코로나19로 구민들의 비대면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 ‘내가 잘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은?’ ‘10년 후의 내 모습은?’으로 4주간 기초 글쓰기 능력을 키우며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 일정은 6월16일부터 7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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