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로 침체한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악사랑상품권 6 5억원어치를 추가로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차 100억원, 5월 2차 15억원 규모 발행에 이은 3차 발행으로, 관악구 총발행액은 180억원이다. 구는 상시 할인은 7%지만, 자체 예산을 더해 추가 발행 전액 특별할인 10%를 유지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1만원 이상 상품권 결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회당 350만원 상당 경품을 주는 행운 이벤트를 10월까지 한다.
또한 추가 발행 시기인 7월21일(화)~8월17일(월)에 결제 영수증 경품행사 ‘잘사니? 시즌1’을 새롭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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