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차 추경 665억원 편성

등록 : 2020-09-10 17:10 수정 : 2020-09-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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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 665억원을 편성한 데 이어, 2차 추경 190억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에 따른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필수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구는 추경으로 소상공인, 저소득 노동자 지원과 지역화폐 발행에 37억원 실업 청년, 실직자 재취업 지원에 3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방역 강화에 13억원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에 9억원의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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