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둘리뮤지엄 새로 단장해 22일 재개관

등록 : 2021-01-28 18:14 수정 : 2021-01-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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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둘리뮤지엄이 지난 22일부터 새로운 전시 콘텐츠로 새로 단장해 재개관했다. 둘리뮤지엄은 2015년 7월24일 개관해 6년 동안 운영해온 도봉구 대표 공립박물관으로,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를 기반으로 체험전시 콘텐츠를 마련한 캐릭터 전문 박물관이다. 둘리뮤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상설전시 ‘매직 어드벤처’와 ‘김파마의 작업실’ 개편을 진행해 다양하고 변화된 전시 콘텐츠로 개관을 준비했다. 콘텐츠 새 단장을 기념해 둘리뮤지엄 누리집 ‘둘리후기’ 게시판에 신규 4D 체험 전시 관람 후기를 인증한 선착순 200명에게 코로나 예방 둘리 캐릭터 마스크 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둘리뮤지엄은 사전예약(doolymuseum.or.kr)해야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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