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1’ 개최

등록 : 2021-04-01 17:24 수정 : 2021-04-01 17:24

크게 작게

161725798528_20210402.JPG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0일부터 19일까지 국립 4·19민주묘지 등 지역 일대에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1’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연다. ‘온라인’ ‘전국’ ‘세계화’를 핵심 분야로 정했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18일 전야제와 뮤직페스티벌이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누구나 사회관계망서비스(유튜브, 페이스북) 중계 채널에 접속해 볼 수 있다. 11일에는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와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이 있다. 15일에는 해외와 국내의 교수 9명이 화상회의로 마주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61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거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4·19혁명 누리집(festival419.org)에서 볼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