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중장년층 90명에게 일자리 기회 제공

등록 : 2021-04-29 17:06 수정 : 2021-04-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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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가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 ‘50+인턴십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중장년층 90명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오는 2일까지 ‘50+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중장년층 40명을 모집하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대라면 서울시 ‘50+포털’(50plus.or.kr)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앞서 모집이 완료된 ‘50+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29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발대식과 사전교육 등을 거쳐 5월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 장애인시설 등에 배치돼 ‘지역복지사업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50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금천50플러스센터(02-892-50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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