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내년 7월 개관 목표로 ‘50플러스센터’ 첫 삽

등록 : 2021-08-13 14:40 수정 : 2021-08-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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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강북50플러스센터’ 첫 삽을 떴다. 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와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인생 후 반전을 돕는 구립 복합시설이다. 인생 재설계 교육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인생 2막을 대비하기 위해 경력개발과 취업, 창업 준비도 이곳에서 할 수 있다. 센터는 미아3-11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구역 안에 있다. 해당 부지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북서울꿈의숲이 주변에 있어 주민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아파트 3천 세대가 밀집되어 있어 시설 수요인원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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