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돌뫼어린이공원 ‘아동 친화형’으로 새 단장

등록 : 2021-10-28 14:41 수정 : 2021-10-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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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석관동 돌뫼어린이공원(석관동 산1-77)을 흥미롭고 아동 친화적인 놀이공간으로 재조성하는 ‘2021년 아동 놀 권리 보장 놀이공간 조성사업’을 9월에 마치고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했다. 돌뫼어린이공원은 천장산과 가까워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고 주택가, 어린이집과 인접해 유·아동의 이용이 잦으나 전반적 놀이·휴게시설이 낡아 주민 불편사항이 많아 정비가 필요한 공원이었다. 구는 노후한 어린이 놀이시설물과 공원 시설물 정비를 위해 사업을 시행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물인 조합 놀이대, 회전 놀이대 등 놀이 환경과 어르신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운동시설물 등을 정비해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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