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22년 상반기 안심일자리 참여자 모집

등록 : 2021-11-18 14:18 수정 : 2021-11-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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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2년 상반기 안심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안심일자리 사업은 정기소득이 없거나 실업 상태에 놓인 취약계층에 임시일거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공공근로 프로그램이다. 모집마감일은 24일이다. 5개 분야에서 총 300명을 선발한다. 해당 사업은 일반노무(145명), 폐자원 재활용(80명), 복지(급식) 지원(38명), 청년일자리(31명), 청결강북(6명)이다. 신청대상은 만 18살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강북구민이다.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북한이탈주민 등 가점 대상 증빙서류를 갖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찾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02-901-7233)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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