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정부혁신 1번가’ 우수 혁신사례 전국 2위

등록 : 2021-11-25 14:26 수정 : 2021-11-25 14:26

크게 작게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정부혁신 1번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 혁신사례 부문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부혁신 1번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홍보·전파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부혁신 공식 누리집으로, 우수혁신 사례 지도를 통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670건의 우수사례 가운데 양천구는 49건의 혁신사례를 게시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기존 가로등과 노상주차장 인프라에 기반을 둔 ‘가로등 활용 전기차 및 퍼스널모빌리티 충전기 설치’ 사업은 부지 선정 어려움을 극복한 혁신사업으로 2021년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돼 혁신챔피언 인증패를 받았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