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동 일대 도시재생 인정사업 최종 선정

등록 : 2021-12-02 14:30 수정 : 2021-12-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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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11월25일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결과 면목동 일대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최종 확정(조건부 가결)됐다고 밝혔다. 별도의 지정이나 계획 수립 없이 이번 위원회 심의 결정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과 연계한 면목동 일대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전국 최초로 선정돼 법적으로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국·시비 45억원을 확보해 총사업비는 59억원이다. 이번 사업으로 마을주차장 48면이 들어서 면목 본동 주민의 숙원인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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