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수영장 갖춘 자곡문화센터 3일 개관

등록 : 2022-01-06 14:08 수정 : 2022-01-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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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세곡동에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자곡문화센터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자곡문화센터는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9267㎡ 규모로, 세곡동 주민센터분소, 수영장, 세곡보건지소, 정신건강복지센터,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입주했다. 1층에는 세곡동 주민센터 분소, 2층은 세곡보건지소가 들어섰고, 3층 정보화교실과 4층 다목적강당에서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곡문화센터는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에너지절감형 건축물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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