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거리 예술제 개최

등록 : 2022-04-21 14:16 수정 : 2022-04-21 14:16

크게 작게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3일부터 2022년 상반기 거리 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거리 예술제는 4월 넷째 주(23일, 24일)와 다섯째 주(30일, 5월1일) 주말 오후 1~4시 10만 주의 철쭉이 만개한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열린다. 힐링가든과 힐링쉼터 두 지점에 공연 장소를 마련했다. 공연 참가팀은 총 14개다. 대형인형 퍼레이드부터 서커스와 무용극 그리고 공중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거리 예술로 구민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내용과 순서는 노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집 앞 근린공원 등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거리 예술제를 할 예정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