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협동조합 3곳, 행안부 마을기업 선정

등록 : 2022-04-21 14:40 수정 : 2022-04-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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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협동조합 3곳(디디엠 메이커 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시민나루협동조합, 꾸마시협동조합)이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에 선정됐다. 디디엠 메이커는 경력단절 여성, 청년 구직자 등을 교육하고 메이커로 양성한다. 2021년에는 20개 이상 공공기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민나루는 잡지·영상·팟캐스트 등 미디어를 활용해 동대문구의 기록을 모으고 남긴다. 꾸마시는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설립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8월 이후로 4개월 만에 발달장애인 돌봄 총 117시간, 외부 강사 프로그램 총 42회를 실시했다. 3곳의 마을기업은 각각 5천만원의 사업비와 경영 상담, 판로 지원 등 컨설팅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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