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지역문화 전문가 양성 과정 개설

등록 : 2022-04-21 14:58 수정 : 2022-04-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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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문화기획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문화자원발굴을 위한 동작 지역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디딤’(2기)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디딤은 지역문화 관련 전문가한테 지역문화 이론과 그룹별 프로젝트 기획서작성, 컨설팅, 동작 지역문화 연구 탐방과 기획서 발표 등을 배운다. 디딤은 5월 10일부터 6월30일까지 총 8주간 까망돌도서관(흑석동)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문화나 문화예술 활성화에 관심 있는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동작구 소재 직장·대학교(대학원)에 재직·재학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6일까지 받는다. 지원 신청서 양식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www.idfac.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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