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밤동산마을 진입도로 확장 공사 마무리

등록 : 2022-05-19 14:34 수정 : 2022-05-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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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출퇴근길 차량정체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구로중앙로32가길 일대 밤동산마을 진입로를 확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간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과 주민 통행에 불편이 제기되던 곳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총예산 36억원을 들여 전신주와 통신주를 이설하고 사유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거쳐 도로 260m 구간을 정비했다.
도로 경계석과 측구, 빗물받이 공사, 도로포장 등 인근 시설물과 도로 환경도 함께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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