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귀향길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4일 양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천구지회가 점검반을 구성해 승용차 300여 대의 엔진오일과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벨트, 등화장치 등을 점검한다. 추석맞이 무상점검은 9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구청 1층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점검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통행정과(02-2620-36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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