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7~9일 홍익대 앞서 북페스티벌 개최

등록 : 2022-10-06 16:29 수정 : 2022-10-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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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7일부터 9일까지 홍익대 앞 서교예술실험센터와 서울생활문화센터서교에서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인 이 행사는 다양한 작가들과 책을 현장에서 직접 만난다. 먼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외 작가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국내 작가, 독자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2022년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인 마리 오드 뮈라이유와 이수지, <낮술>의 저자 하라다 히카, 웹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원작 작가 미깡, 김하나 작가 등을 만난다. 독자들과 만나는 ‘와우스페셜’에서는 시인과 작가들이 다정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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