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공간으로 활용하는 ‘서초 발달장애인 숨통 공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숨지 말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은 ‘숨통 공간’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발달장애인을 위한 가상 공간이다. 서초 발달장애인 숨통공간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발달장애인이 게임 등을 통한 교육부터 문화, 심리안정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꾸려졌다. 지하 1층 장애인식개선 ○×퀴즈, 1층 보물찾기와 장애 관련 정보 공간, 2층 발달장애인 작품 전시공간, 3층 심리안정실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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