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깡통전세 피해예방 온라인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임차인의 권리 보호와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깡통전세 피해유형과 사례, 예방법과 계약 전후 핵심 체크리스트, 전세 시세정보 제공을 위한 서울시 전세가격 상담센터 안내 등이다. 자료는 구청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법률 상담이 필요한 구민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부동산 전문상담제를 통해 온·오프라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세가율이 80% 이상인 신축빌라 밀집 지역과 불법중개 의심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불법중개 집중단속도 한다. 구는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이나 수사 의뢰 등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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