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하반기 반반학교를 개교하고,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3R동물복지연구소와 함께 반려동물을 입양할 예정이거나 현재 기르고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반반학교를 운영한다. 건국대 수의학관에서 10월14일~11월11일 매주 토요일 2시간씩(13:30~15:30) 총 5회 진행되며, 강의는 10강으로 구성됐다. 시험을 통과한 반려인에게는 수료증을 주며, 성적우수자를 선정해 온·오프라인 스페셜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반반학교 수강신청 정보무늬로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