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31일 등나무문화공원과 중계근린공원에서 ‘2023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와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일자리박람회 행사장은 4개 존(채용, 유관기관, 체험, 프리마켓)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채용존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롯데건설, 쿠팡, 아모레퍼시픽 등 40여 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의 연령과 직무별 특성에 맞춰 일대일 면접을 거쳐 15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같은 날 열리는 ‘창업&지역경제 한마당’에서는 인덕대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인덕대 창업 동아리들의 제품을 판매·홍보하는 창업관, 노원구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전시하는 지역경제관 등 총 7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경제과(02-2116-34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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