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문화재단은 ‘2023 동대문구 N개의 서울 ‘수평과 수직들’’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물을 4일부터 27일까지 선농단역사공원과 용두동 동네극장에서 선보인다. ‘N개의 서울’은 서울문화재단이 25개 자치구가 각각의 지역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대문구 프로젝트에 3개 팀, 29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단편영화 3편, 인형 영상극 1편, 뮤지컬 1편을 기획·제작했으며 이번 상영회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찻잔 만들기, 지역탐방 미션 해결 ‘나를 찾아줘!’ 등 연계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신청은 동대문 문화재단 누리집(ddmac.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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