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일부터 ‘강서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을 한다. 위험 상황에서 적극 저항하거나 피하는 방법, 호신용품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전문가가 직접 알려준다.
위급한 상황에서 가방, 핸드폰, 삼단봉, 주변 사물 등을 이용해 방어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또한 최후의 방법인 맨손 방어 후 피하는 방법도 배운다. 교육은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화곡4동(11월20일), 화곡2동(11월21일), 가양3동(11월22일), 화곡본동(11월23일) 등 지역 내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1회씩 총 20회 진행한다. 강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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