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12월4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도모를 위한 ‘2024 상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85명 모집한다. 구는 지난 11월 서울시 공모에서 사업비 41억700만원을 확보했다. 모집 분야는 경제·신체·사회안전·디지털·기후환경 약자를 위한 사업 등 5개 분야 33개 사업이다. 근로조건은 주 5일, 1일 6시간 이내로 사업마다 다르다. 급여는 최저임금(시간급 9860원) 기준으로 일급이 적용된다. 참여 희망 주민은 신분증을 갖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가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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