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12월1일까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분야 97명이다. 18살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12월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은평구청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시설과 단체 등에 배치돼 행정 업무 보조, 환경미화, 복지서비스 지원, 사서 보조,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ep.go.kr) 채용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02-351-7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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