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12일부터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 세대가 선호하는 분야별 지식을 제공하는 ‘강오플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18일까지 3회에 걸쳐 운영된다. 12일 강의는 ‘안정적인 투자로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을 주제로 박곰희 작가가 강의한다. 14일에는 심용환 역사학자가 ‘고려사와 고려거란전쟁’에 대해 다룬다. 18일에는 이창용 도슨트가 ‘빛을 그린 화가들, 에두아르 마네, 클로드 모네’를 주제로 강의한다. 특강 참여 대상은 강동구 거주 중장년 세대(50~64살)로 강동50플러스센터 누리집(50plus.or.kr/gdc)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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