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일자리 41명, 복지 일자리(참여형) 53명으로 모두 94명이다. 일반형 일자리는 전일제(주 5일, 40시간)와 시간제(주 5일, 20시간)로 구분된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사무 보조나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에 더해 내년부터 도서 정리, 대출·반납 업무 등도 한다. 1일까지 용산구청 사회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복지 일자리는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이 선정되면 기관에서 직접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산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지원팀 접수처(02-2199-7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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