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최근 2024년 용산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12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 식품제조업 1개와 패션업 1개 기업 외 10개 기업이 아이티(IT) 기업이다. 새로 입주하는 기업은 1년 동안 공간 사용과 관리 비용,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입주 기간은 1년으로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독립실(2·4인실)에는 딥앤그로우, 디핀아트, 에코카우, 주스이앤이, 수푼, 바이너리벗, 와이낫, 위시스트, 밤빗, 마인드브이알 등 10개 기업, 개방형 공간에는 셀파트너, 인메종뮤츠 2개 기업이 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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