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레드로드 발전소’ 내 창작 공간에 입주해 레드로드를 알리고 활성화할 문화예술 창작자를 2월2일까지 모집한다. 레드로드 발전소는 경의선 책거리를 복합문화 시설로 바꾼 것이다. 디자인, 공예, 웹툰 등 문화예술과 방송 분야 창작자로, 레드로드와 연계한 콘텐츠나 작품 개발 등 마포구와 협업이 가능한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창작자에게는 마포구가 주관하는 축제와 행사 등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작업 공간은 부스형 8개로 임대료는 8만원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작자는 마포구 누리집(www.mapo.go.kr)에서 신청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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