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동 작형 평생학습관 ‘동작구민대학’이 31일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학식은 오전 9시50분부터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동작구민대학은 대학운영 체계를 도입해 기존에 개별 운영되던 평생학습관, 동네배움터 등의 평생교육을 통합한 동작구형 교육 브랜드다. 구는 구청장을 대학 총장으로 하고 평생학습 총괄 조직인 사무국을 중심으로 평생학습관, 자치회관 프로그램 등 4개 평생교육 과정을 연계해 동작구민대학을 만들었다. 학과는 △역량개발교육 △인문교양 △문화예술 △디지털콘텐츠 △생활예술 △반려동물학과 등 총 6개로 구성했다. 동작구민 또는 구 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신청은 구 누리집 또는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미래과(02-820-9928)로 문의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