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성동 온마을 대축제 ‘와글와글’을 4일 왕십리광장에서 개최한다. 광장 북측(분수대 방면) 체험존에서는 지역 아동·청소년 기관에서 준비한 자이언트 카네이션, 북극곰 모루인형, 가족화분, 접이부채 등 만들기 체험과 전통놀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체험 등 14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중앙도로를 포함한 광장 남측 플레이존은 에어바운스 5종, 바이킹, 범퍼카, 브이아르(VR)트럭 등 어린이들이 온몸으로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기구가 설치되며 마술쇼, 버블쇼 등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10시부터 18시까지 왕십리 광장 중앙도로가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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