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치유센터, 활력쉼터,명상쉼터 등이 있는 관악산도시자연공원 ‘치유의숲’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갱년기 여성을 위한 ‘힐링숲’, 직장인을 위한 ‘꿀잠숲’,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치유숲’, 청소년을 위한 ‘활기찬 주니어 힐링숲’, 가족 방문객을 위한 ‘놀이치유숲’, 1인 방문객을 위한 ‘홀로’ 등을 운영한다. 수강 인원은 최대 20명으로 무료다. 구는 ‘관악산 모험숲’도 지난달 개장해 운영 중이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누리집이나 관악산 치유센터(070-8869-9500)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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