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4일 생활쓰레기 소각장 등이 있는 일원1동 주민센터에서 친환경 생태마을 에코축제를 펼친다고 밝혔다. 일원1동에는 생활쓰레기 소각장인 강남자원회수시설 외에 하수처리장인 탄천물재생센터가 있어, 지역주민과 동주민센터가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일원1동을 친환경 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 축제에서는 ‘가족애(愛) 에코 캠핑’, ‘벼룩난전’, ‘친환경 체험 부스’ 운영과 ‘야외 음악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진행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