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전입 청년 위한 프로그램 ‘우리동네 광광곡곡’ 운영

등록 : 2024-06-13 16:32 수정 : 2024-06-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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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전입 청년의 광진구 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우리동네 광광곡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광곡곡은 ‘광진구 지역 곳곳을 탐방한다’를 소리 나는 대로 줄인말로, 구는 전입 청년과 함께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5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선 네트워킹 활동을 비롯해 국제정원박람회 관람, 뚝섬한강공원 피크닉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이 이뤄지고 광진구 청년정책을 안내받는다. 신청은 21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진행된다. 총 10명을 모집하며, 올해 광진구로 전입한 19~39살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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