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생활 안전망 구축사업 범죄예방 효과 내

등록 : 2024-06-27 15:36 수정 : 2024-06-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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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추진해온 ‘생활 안전망 구축 사업’이 성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이동형 재난안전 상황실 구축,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 확보, 노원구 안전순찰대 운영 등을 해왔다. 최근 이런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노원안전순찰대가 활동을 시작한 2023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야산 사건 발생 건수가 2건으로 눈에 띄게 줄었다. 24시간 정신응급 공공병상은 노원경찰서 응급입원 현장조치 경찰관 92%가 도움되고 있다고 설문에 응답했다. 공원, 둘레길 등 사각지대를 책임지는 노원구 관제센터와 폐회로티브이(CCTV)도 부축빼기 현행범 검거, 절도범 실시간 검거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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