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 선정

등록 : 2024-06-27 15:46 수정 : 2024-06-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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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올해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구민과 부서에서 추천받은 18개 사례를 공개검증 하고 적극 행정 관계부서 사전심사로 우수사례 8건을 1차로 선정했다. 변리사, 교수 등 민간 전문위원과 부구청장 등 내부위원으로 구성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윤보미 복지정책과 주무관은 2022년 준공된 보훈회관을 활성화하고 국가보훈 대상자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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