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골목 슈퍼 살리기 1억 예산 투입

등록 : 2017-09-14 06:00 수정 : 2017-09-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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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최근 ‘2017년 나들가게 모델숍’(사진) 지원 점포를 선정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노후화된 골목 점포를 현대화 시설로 바꿔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 점포 16개소 가운데 현장평가와 점주의 개선·참여 의지, 시급성 등 평가기준표에 따라 최종 10개 점포가 뽑혔다. 이들 점포는 최대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시설 현대화와 점주 역량 강화 교육, 경영 개선 지원, 공동물류센터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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