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

등록 : 2024-08-02 15:23 수정 : 2024-08-02 15:23

크게 작게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5회 은평구치매안심마을 인식개선 공모전’은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자는 취지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은평구치매안심센터는 4월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초등학생 부문과 중등·성인 부문으로 표어, 그림, 그림일기, 캘리그래피, 시 작품을 공모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8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 아트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은평구, 치매안심마을인식개선, 공모전, 롯데몰은평점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