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리틀야구단, 유·청소년클럽리그 우승

등록 : 2024-08-23 15:30 수정 : 2024-08-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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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박희영) 리틀야구단이 2024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순수주말반 B조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화성드림파크에서 5일간 열렸다. 순수주말반과 선수반을 포함해 총 42개 팀 850여 명이 참가했다. 구는 2001년 용산구리틀야구단을 창단했다. 1~6학년까지 지역 초등학생으로 구성됐는데, 수시로 모집한다. 훈련은 평일 낮 3시30분부터 오후 8시 까지, 주말에는 리틀야구팀 교류경기를 한다. 용산구리틀야구단 출신 프로 선수로는 키움 코치 문찬종(1기), 엔시(NC) 타자 박민우(2기), 엘지(LG) 투수 최원태(5기), 키움 투수 김동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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