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이달 3일, 9일 ‘초등 및 중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구는 현직 교사들을 초청, 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강에서는 교육과정 안내, 생활 습관, 가정학습 지도 방법 등 학부모들에게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3일에는 양천구청 3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이 열린다. 입학 전 꼭 알아야 할 학교생활 준비, 1학년에서 배우는 과목별 공부 방법 안내, 효과적인 독서 지도와 친구 사귀기 등 학교생활에서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9일에는 중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이 열린다. 10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다. 학교생활과 과목별 공부 방법 등 중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당일 300명 선착순으로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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