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22일 박겸수 구청장과 13개 동 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 강북’ 우수지역을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쓰레기 무단투기 개선 우수 사례를 공유해 동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으로 적용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개선 효과가 컸던 번1동, 수유1동, 수유3동, 인수동을 방문했다.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꽃 그물망(번1동)을 설치하고, 페인트칠로 주변 환경을 더욱 세련된 공간으로 꾸민 사례(수유1동)를 먼저 둘러봤다. 이어 지역사회 공동체의 역할을 이끌어내 우이천변을 정비한 사례(수유1동)와 2017년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을 받아 설치한 ‘스마트 클린 지킴이 CCTV’(수유3동), 무단투기 예방용 ‘야광경고판’(인수동)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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