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년점포 육성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템과 희망 상권 내 부족한 업종을 보강할 만한 아이템 등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임차보증금과 리모델링비, 임차료를 지원한다. 청년 창업자에겐 최대 2천만원의 임차보증금과 최대 1천만원의 리모델링비, 월 최대 120만원의 임차료를 1년간 지원한다. 지원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이메일(my0524@yangcheon.go.kr)로 하며, 서류·면접 심사로 5개 점포를 선정한다. 문의 02-2620-4828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