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지난 8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서울시와 광진구 간 권한 이양 발굴사무 공유 간담회’를 열었다. 서울시 조직담당관 민간위탁팀장, 담당 주무관과 광진구 권한이양발굴사무 담당 팀장, 해당 부서 직원 등 28명이 참석해, 광진구에서 발굴한 권한 이양 발굴 사무 총 27건을 놓고 4시간에 걸쳐 깊이 있는 토론을 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권한 이양 사무 발굴은 행정환경과 정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반영해 구민에게 혜택이 가도록 하는 것”이라며 “구와 시, 국가가 함께 노력해 진정한 지방자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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